미주 전역의 아이토크비비 임직원들이 세인트 쥬드 아동병원 후원 이벤트에 참여하여 난치병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1월23일 진행된 St. Jude Give Thanks. Walk 행사는 버지니아,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등 미전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이토크비비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종교와 인종, 이념을 초월해 난치병 어린이들을 보살피는 세인트 쥬드 아동병원과 뜻을 함께 했다. 또한, 아이토크비비는Together, we make a difference라는 슬로건을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을 세인트 쥬드 아동원병원에 전달 하기도 하였다.

1962년 설립된 세인트 쥬드 아동병원은 희귀병이나 소아암에 대한 연구와 치료에 대한 무료 프로그램을 실시 하고 있으며 미국내 많은 어린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되찾고 있다.

아이토크비비의 이용수 이사는 “일회성이 아닌 꾸준하고 지속적인 도움을 통해 절망을 희망으로,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커뮤니티에 대한 기부와 행사참여를 통해 건강한 사회만들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