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0년대를 풍미한 가수 전영록씨의 콘서트가 지난 7월 12일 버지니아 토마스 제퍼슨 고등학교 강당에서 약 600여 명의 한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iTalk Global Communications, Inc.는 이날 공연장에 협찬사로서는 유일하게 부스를 마련하고 관객들에게 600여 장의 홍보물과 풍선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영록씨의 올드팬들은 공연 내내 iTalk Global Communications, Inc.가 제공한 풍선을 흔들며 즐거워했고, 전영록씨도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열창으로 보답했다. 워싱턴 중앙일보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워싱턴 커뮤니티 센터 및 메릴랜드 한인회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iTalk Global Communications, Inc.도 협찬사로 함께 참여해 힘을 더했다.

iTalk Global Communications, Inc.의 다이앤 김 이사는 “iTalkBB가 한인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이번 행사의 좋은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인들로부터 얻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