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수의 IT관련 미디어와 마켓 리서치 기관들이 2014년이후를 선도해갈 새로운 기술을 엄선하여 발표했는데, 여기에 공통적으로 포함된 다소 낯설면서도 무언가 알것도 같은 단어가 하나 있었다. 바로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또는 만물 인터넷이라고도 불리는 이 기술은 글자그대로 많은 물건들이 인테넷에 연결된다는 뜻이다. 모든 사물들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하나로 묶이게 되면 과연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될까?

인터넷은 우리 생활에 빠르게 침투해왔다. 상용인터넷 서비스가 처음 시작된 90년대 중반은 느린속도와 비싼비용, 불편한 사용등으로 대중화라고 보기에는 어려웠다면, 초고속 상용 서비스가 시작된 90년대후반부터는 인터넷이 제대로 보급된 시기라고 볼수있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보급된지 약 15년만에 우리생활속에 없어서는 안될 생활의 존재가 된것이다. 이제 더 나아가서 모든 사물에 인터넷을 연결하려는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사물인터넷이란 바로 그런 시도인 것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좀더 넓게 생각해 보면, 이미 사물인터넷은 진행중이다. 우리가 항상 손에 쥐고 다니는 휴대폰이 인터넷 전화와 연결된 것도, TV 냉장고 역시 인터넷에 연결된 것도 수년전의 일이다. 집안의 온도를 조절하고, 조명기구를 끄고 켜는것도 원격조정이 가능하며, 키를 꺼내어 꽂지 않아도 시동을 걸수있고, 차에서 내려서도 문을 잠그거나 라이트를 끄지 않고 차에서 일정거리이상 떨어지는 것만으로도 모든 조명이 꺼지고 차량문이 자동으로 잠기는 것은 이제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미 사물인터넷은 우리옆에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5년 10년후에 과연 사물인터넷이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바뀌게 될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게 된다.

미주한인들이 부담없이 사용하는 인터넷 전화 “아이토크비비”

사물인터넷의 효시라 할수 있는 인터넷 전화. 미주한인들에게 친숙한 인터넷 전화 전문기업인 아이토크비비는 현재, 국제전화 무제한 플랜에 대해 월요금의 50%할인(첫 3개월)을 제공하는 특별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한국통화 무제한 플랜($24.99 및 $34.99 플랜) 가입자에 적용되며, 미국 본토 및 한국등 전세계 27개국에 무제한 국제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미 국내에서 무제한 장거리 통화가 가능한 ‘미국 무제한 플랜’은 월이용료 $9.99로서 미국내 최저요금을 자랑한다. 이제, 전에는 상상하기 힘들었던 무제한 국제전화를 통해 사물인터넷이 우리와 함께 있음을 느껴보자. (행사는 5월 31일까지).

아이토크비비 서비스 관련 문의사항은 웹사이트 www.Korea.iTalkBB.com을 확인하거나, 연중무휴 365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지원센터(1-800-872-2902. 9:30am~ 1:30am EST, 6:30am~ 10:30pm)로 문의하기 바란다.